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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뷰티&맛집

일산 웨스턴돔 쁘리미삐아띠 파스타집

일산 웨스턴돔 쁘리미삐아띠 파스타집

 

 

 

일산 웨스턴돔 건물 1층에 작고 예쁜카페가 생겼더라구요!

 

예전에 이곳에 저희 협력업체가 있었는데 

폐업을 하는 관계로 자주 오지 못했는데!!

 

 

 

이 곳에

오래만에 와서 그런지 이런 식당이 생긴지도 몰랐는데

예쁜꽃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무에 가려서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는 곳 이지만

가까이서 보니까 눈에 확 들어 오는 곳 이였습니다.

 

 

 

식당앞에 들어 가는 입구에 파스타면과 피자 도어 화덕빵

한 눈에 보일 수 있게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외부에 이렇게 있으니까 좀 특이하였습니다.

 

 

알록달록한 꽃들이 많아 꼭 외국에 있는 작은 카페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피자 집인지 파스타 집인지 이름이 쁘리미삐아띠

이태리 이름 같기도 하고 여튼 쁘리미삐아띠 독특한 이름이네요.

 

 

식당 분위기는 대체로 깔끔하고 규모는 크지는 않았고

작고 아담합니다. 천정이 아주 높았습니다.

 

창고형 식당처럼 천정이 정말 높더라구요.

 

 

천정이 높아서인지 높은 곳에 와인들이 많이 수납이 되어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져 있더라구요!

 

 

 

직접 빵을 굽는 화덕입니다.

가까이에서 화덕을 보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테이블 옆에 파마산 치즈가 있습니다. 크기가 엄청 크더라구요.

 

샐러드 위에 파마산 치즈를 갈아서 올려 주더라구요.

 

 

이 식당에서 제일 인기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리코타 깔조네 샐러드 

 

올리브 오일과 파마산 치즈 소금 오레가노를 넣어서 만든 플레인 깔조네와

풍성한 야채들 그리고 그 옆에는 리코타 치즈가 함께 곁들여 있었어요.

 

 

쁘리미삐아띠 대표 메뉴인만틈 뭔가 푸짐하면서도 도어가 눈에 띄입니다.

 

도어는 잘라서 먹는다고 하네요!

브런치로 먹어도 손색이 없는 메뉴인것 같아요.

 

접시에 푸짐하게 담겨져 있고 무엇보다 리코타 치즈

부드럽고 맛있었더라구요.

 

 

 

특별하다고 하면 도어가 좀 특이 했습니다.

 

 

 

 

파마산 치즈도 듬뿍 올려 주어서  야채와 함께 맛나게 먹었답니다.

접시에 치즈 종류만 2가지 였어요.

 

 

 

 

 

 

 

 

 

도어는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았어요.

 

 

 

 

좋아하는 리코타 치즈! 느끼함이 없이 부드럽게 넘어 가더라구요.

 

 

 

 

또 다른 메뉴

까르보나라 빠빠델리 약간 빠네와 비슷한 이름 같지만

 

까르보나라 빠빠델리의 특색은 면이 넓고 아주 길었답니다.

 

 

이렇게 크고 길고,  넓은 면은 처음 먹어 보는것 같아요.

면발이 쫄깃쫄깃 하였으며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는 맛인데

양파와 베이컨의 조화가 느끼함을 살짝 잡아 주는것 같았어요.

 

 

 

 

 

가끔은 이렇게 느끼한 음식을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까르보나 소스라서 약간 느끼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렇지 않았어요.

베이컨도 아주 많이 들어 있었어요.

 

 

그리고

계란 노른자를 올려 주었는데 파스타 면과 함께  믹서해서 먹는거라고 합니다.

 

계란 노른자가 들어가  고소한 맛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베이컨도 아주 큼직했어요.

소스는 일반적이 까르보나 소스맛인데 계란노른자와 양파, 베이컨의 조화가

음식의 맛을 더 깊게  내어 주는것 같아요.

 

 

 

 

오랜만에 일산 웨스턴돔 쪽에서 브런치를 먹었답니다.

식당이름이 좀 어려운게 흠이네요  ㅎㅎ

 

 

 

 

약간 이태리 느낌의 작고 아담한 식당분위가 느껴졌답니다.

느끼하고 브런치가 생각날 때 쁘리미삐아띠 음식 먹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거리가 가까운 곳이라면 한 번쯤은 들릴만한 곳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