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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키우키 쉬운 꽃 란타나 물주기

키우키 쉬운 꽃 란타나 물주기



오랜만에 키위기 쉬운 꽃 란타나꽃을 사왔답니다.


일전에 베란다 절채선반에 놓을 꽃을 사고 싶어서

동네 단골화원집에 들러서 겨울까지 잘 죽지 않고

쉽게 키우는 꽃을 소개해 달라고 했더니 사장님께서

란타나를 소개해 주시더라구요!!


사실 꽃은 취향이 아니라서 그동안 잘 키우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뭔가를 느끼고 싶어서 꽃을 키워보려고 

마음을 먹었답니다.



꽃이 워낙 많아서 화원에서는 이쁜 줄 몰랐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꽃이 너무 이쁜거예요~~



 란타나 물주기는 자주 줘야 하구요~

란타나가 물을 좋아 하는 식물이라고 해요!


생긴 모양은 깻잎처럼 생겼는데요 꽃 모양은 독특하면서

여러가지의 색을 내고 있답니다.


란타나꽃은 7가지의 색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란타나 물주기는 보통 흙이 마르면 수시로 줘야 하구요

더운 여름철에는 자주 줘야 합니다.


아 아이도 물을 좋아 하기 때문입니다.





란타나는 햇빛을 좋아 하구요! 온도는 20도 정도의 온도에서

잘 키우면 4계절동안 예쁜 꽃을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란타나는 열매와 잎 식물 전체에 독성이 있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벌레들이 꼬이지 않아 키우기 쉽다고 해요!


사실 화초나 식물 키울때 제일 걱정 되는것이 바로 벌레잖아요!


저도 채소들 키워보니까 작은 진딧물과 벌레들은 생기더라구요!


베란다텃밭과 베란다정원 정말 손도 많이 가고 신경도 많이 쓰이는건

사실이지만 그 만큼 가져다 주는 행복감도 무지 크답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 새로운 아이들은 가지고 오는것 같아요 ~~




저는 동네 화원에서 란타나 3개를 구입했구요. 개당 2천원 하더라구요~

3개를 사 가지고 왔답니다.


베란다 철재선반에 올려 둘거라서 조금 큰 화분으로 옮겨 심어서 무게를

주었답니다.


저는 집에 조금 큰 화분이 있어서 모두 옮겨 심었답니다.



이렇게 화분 3개를  더 큰 화분으로 모두 화분갈이를 해주었어요.

큰 화분으로 옮기니까 꽃이 더 풍성해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모두 화분으로 옮겨 심었답니다.~~ 꽃잎은 정말 생긴것이 깻잎같죠 ㅎㅎ

아주 작은 깻잎 ㅎㅎ 


물을 좋아하고 온도만 잘 지켜주면 계속해서 예쁜 곳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쉽게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베란다 철재선반을 외부쪽으로 걸어 두었기때문에

바람이 불거나 했을때 날라가지 않게 철사로 선반도 고정을

해 두었구요~~ 화분도 단단하게 움직이제 않게  해 주었답니다.




란타나 물주기- 날씨가 덥고 흙이 건조하면 물을 충분히 줘야 합니다.

잎이 처지고 힘이 없으면 바로 물을 줘야 해요~


그리고 

추운겨울에는 살 수 없어요~~

날씨가 조금 추우지면 바로 따뜻한 곳으로 옮겨 줘야 해요~~




란타나꽃말


"변하지 않는다"


란타나꽃말 엄격하네요 ^^ 변하지 않는다 



란타나꽃을 보니까  저도 모르게 자꾸 보게 되는거 있죠!!

집에 채소들만 가득하다가 이쁜 꽃이 들어 오니까 화사하기도 하고

여러가지의 색깔이 띄는 꽃도 참 독특해서 자꾸만 보게 되요 ~~





이 아이는 온도관리와 물만 자주 주면 정말 쉽제 잘 키운다고 해요~~



여기까지 키우기 쉬운 꽃  란타나 물주기 포스팅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