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수박키우기 수박물주기
베란다 텃밭 수박키우기 한번 해볼께요!
보통 집에서 수박키우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호기심에 한번 키워보고 싶어서
동네 화원도매시장에서 수박모종 두 개를 사왔답니다.
수박모종 자체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잎도 크구요^^
베란다 수박키우기 정말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저는 베란다 수박키우기 해봅니다 .
수박은 모종이 작아서 저는 중간사이즈의
나중에 수박모종이 커지면 큰 용기로 옮겨
수박모종은 뿌리도 꽤나 크더라구요!
물 구멍을 내어 주었다면 흙을 깔아 줍니다.
흙은 좀 높이 깔아 주었습니다.
어른손 기준으로 중지와 엄지 높이로 흙을 넣어 줍니다.
대략 20cm조금 넘더라구요!
그런 후
두 개의 모종을 심을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면 수박모종을 조심스럽게
꺼내어서 공간에 넣은 후 흙으로 덮어 줍니다.
두개의 공간은 좀 띄워서 심어 주었습니다.
나중에 수박모종이 커지면 다시 옮겨야 해서
저는 임시로 심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수박모종 2개를 모두 심었답니다.
수박모종을 심고 보니 처음에는 잘 자라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키가 쑥쑥 자라는 것이
눈으로 확인이 되는거예요.
제가 오늘로써 수박모종 심은지가 딱 2주일이
되었는데요!
키가 엄청 컸더라구요. 그런데 왼쪽의 사진을 보면
왼쪽 수박모종은 키가 엄청 큰 반면 오른쪽 수박모종은
처음에 심었을때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잎이 살짝 탄 것 같아요.
그리고 수박은 원래 밑으로 자라는
식물이라서 위로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저는 베란다텃밭 공간이 좁아서 일단 높게 대를
세워 주었습니다.
수박 같은 경우에는 번식율이 아주 좋다고 해요.
옆으로 많이 커지게 되면 나중에 감당이 안 된다고
주변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사실 그래서 좀 겁이 나긴 하지만 아직은
아기 수박모종 이라서 지켜 보려고 합니다.
많이 자란 수박모종에는 뽀송뽀송한 솜털이
아주 많이 나왔답니다.
이 상태에서 꽃이 피게 되고 꽃이 피어서 열매가 맻히게
되면 꽃은 떨어진답니다.
그러면서 수박의 열매가 점점 자라게 되는데요!!
보통 집에서 수박키우기 할때는 애플수박처럼
작은 수박을 키워우면 쉽게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냥 일반 수박으로 키워 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수확을 하게 되면 수확 글도 올려보려구요!!
제발 그때까지 잘 자라야 할텐데 ^^
여기까지 베란다 수박키우기 해봤구요!
이제 수박을 키우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수박물주기 인데요!!
수박은 약간 건조하게 키워야 잘 자란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주게 되면 뿌리부분이 썩어서
수박이 잘 자라지 못하고 죽게 된다고 합니다.
물은 보통 1주일 주기로 주시면 되구요!
수박심은 용기에 흙 상태를 보시구요.
흙이 하얗게 건조가 된 것이 보이면
처음에는 물을 듬뿍 주어서 뿌리부분까지
물이 내려가야 한답니다.
물 구멍을 내어 주는 이유도 바로 물을 줬을때
충분히 뿌리까지 내려갔다가 배수로 흘러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수박키우기 때문에 건조하다고
생각이 들면 물을 자주 조금씩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박열매가 생기게 되면서는 물이 많이 필요로
한데요 이때 물을 너무 적게 주면 과실이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해요.
이때는 물을 충분히 주면 된답니다.
모든 식물들에게는 물이 아주 중요 합니다.
그러나 물이 너무 과하거나 부족하게 되면
식물들이 잘 자라지 못 한답니다.
저도 수박키우기가 처음이라서 경험으로
터특해보려고 합니다^^
수박물주기 저도 신경써서 주려구요!!
여기까지
베란다 수박키우기 와 수박물주기 포스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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