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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예쁜식물 아디안텀 키우기

예쁜식물 아디안텀 키우기

고사리과 식물 예쁜 아디안텀 키우기


아디안텀은 고사리과 식물인데  잎이 독특하게 생겨서

바람이 불면 잎이 흔들리는것이 정말 예쁘답니다.


바람이 불면 아디안텀을 보려고 일부러 계속 보고 있곤 한답니다.


처음에는 몰랐던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아디안텀!!

볼수록 이 식물에게 빠지고 있답니다.






얼마전 tv드라마에서 아디안텀을 라탄바구니에 넣어서 벽에 걸려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예뻐서 나도 키워 보려고 동네 화원에서

귀하게 데리고 왔답니다.




고사리가 식물이여서 우리나라 식물인 줄 알았는데

수입해서 오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주로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관엽식물로 남아메리카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분포지역은 미국과 열대지방 입니다.





아디안텀은 물을 뿌려도 물을 튕겨내는 특성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스어로 "젖지 않는다"는 뜻에서 유래가 되어 아디안토스에서 유래가 됐다고 하네요!





아디안텀은 다른 관엽식물과 다르게 독특한 잎의 모양을 가졌으며,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키우는방법

햇빛이 강한곳에서 키우면 잎이 타 들어가며, 직사광선을 피하고

반 그늘에서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습도와 수분을 좋아하며  온도는 20~25℃ 내외에서 키워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최저 10~15℃로 유지해 줘야 합니다.

너무 추워지면 거실에서 키워야 합니다.




물주는 방법


물은 주 1회 라고 하지만 날씨가 더울때는 자주 줘야 하며

흙이 마르면 바로 바로 물을 줘야 합니다.


흙이 젖어 있도록 수분을 충분히 있어야 하고 배수도 잘 되는 토양으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물을 충분히 주고 배수가 잘 되어야 식물이 죽지 않고 잘 자란답니다.


잎이 말라버리면 회복이 힘드니  물 관리는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영양주는 방법

이 식물은 그냥 자라게 두는것 보다는 비료를 줘야 한다고 해요.

5월~10월에는 화확비료를 줘야 하는데  2회~3회 정도 줘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데리고 와서 현재까지 아디안텀 키우기 하는데요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더라구요! 위에 이미지처럼 새순이 올라 오고 있어요!





고사리과 식물 아디안텀은 물관리만 잘 해주면 잘 자라는데요

어느순간부터는 위로 자라지 않고 잎이 밑으로 쳐진답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폭풍성장을 한다고 해요!!

역시 열대식물이라서 그런가 봐요~~



아디안텀 처음에 데리고 왔을때는 아주 작은 식물이였는데

분갈이를 해주고 물도 잘 주니까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잎이  밑으로 쳐지는 모습이 보이시죠!!

이 식물의  장점이랍니다!!



축 늘어지는 이 모습에 저도 반하고 있답니다^^






 고사리과가 맞네요 ^^ 고사리 모양의 새순이 나오고 있어요.

정말 귀엽고 신기해요~~




중간에 보니까  잎이 탄 것이  있어서 바로 제거를 해주었어요!

옆에 식물까지 영양이 뺏길 수 있어서 주변을 모두  가지치기 해주었네요~




아디안텀은 물관리만 잘해주면 아주 잘 자라구요!

특히 

여름철에 많이 자란다고 해요 그리고 자라는 속도가 멈추면서

잎이 밑으로 늘어지면 아름다운 자태를 보인답니다!!




 


아디안텀 키우기  해 보니 정말 독특하고 예뻐요!!

생각보다 키우기 어렵지 않으니 한번 키워보세요!!


보는자체가 힐링이랍니다~~




초보도 물관리만 잘해주면 

아디안텀 키우기 성공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