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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베란다 상추 수확,베란다 상추키우기

베란다 상추 수확,베란다 상추키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란다 상추 수확 해보았습니다.



한달전에 제가 상추심기한 글을  올리고 나서

지금 40여일이 지난것 같아요!


상추모종을사서 심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날씨가 좀 쌀쌀해서 그런지


몇개는 죽고  4개정도 모종만 남아서 

상추를 수확을 했답니다.






베란다 상추 수확은 생각보가 어렵지 않구요


직접 키워서 수확하는 이기분 정말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실거예요!






상추를 씨를 뿌려서 키우게 되면 

자라는 속도가 아주 느리게 자라구요!


모종을 사와서 심게 되면 자라는 속도는

빨라 진답니다.





저는 약간 쌀쌀할때 심어서 그런지

다른거에 비해서 좀 늦게 자란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베란다에서 채소키우기 아주

적합한것 같아요!


물만 적당하게 주면 아주 잘 자라는것 같아요!

하루 하루 다르게 쑥쑥 자라는것 같더라구요!














아파트 상추키우기


아파트에서 상추를 키울때는요

일반흙을 사용하게되면 벌레들이 많이

생긴다고 해요.


꼭 시중에 판매되는 화초용 흙이나

채소용 거름흙을 사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벌레가 생기지도 않지만 거름을 주지 않아도

화초나 야채들이 잘 자란다고 해요!!










저는 오늘 베란다 상추 수확 을 하면서 

기존에 심었던 치커리와 파도 함께 

수확을 했는데요!


치커리 같은 경우에는 정말 잘 자라더라구요!

키가 크다보니 하루가 다른게 쑥쑥자라서

옆으로 쓰러지길래 함께 수확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파도 뿌리만 심은적이 있는데요.


파는 정말 할것도 없이 그냥 잘 자라는것같아요.

지금까지 파를 3번 수확해서 먹었는데요.



이 아이는 정말 심기 잘 한것 같아요.

사실 파는 모든음식에 다 들어 가잖아요!



그런다보니 집에 파를 심어 놓고

사용하게 되면 정말 편하답니다.



파 역시 물만 꾸준하게 빼먹지 않고 주면

정말 정말 잘 자란답니다.



저는 파 같은 경우에는 2~3 만에 물을

한번씩만 주었답니다.





오늘  베란다텃밭에서 키운 채소들을

수확을 했는데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한끼 식사로 먹기에

딱 좋은 양의 채소를 수확 했답니다.






사실 집에서 채소를 키워 수확해서 

먹는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잖아요!


저도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보니 베란다텃밭을 만들어 봤는데요

정말 정말 하길 잘 한것 같아요!





이 채소들을 위해 매일 매일  해야할 일이 

생겨서 좋구요!


하루 하루 자라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마음이 

힐링이 되니까  왜 진작 하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에서 키워서 먹는 상추와 치커리 파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매일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사서만 먹었지
이렇게 직접 재배해서 수확까지
정말 신통방통 하답니다^^




요즘 저도  베란다텃밭 때문에 하루가
즐겁고 힐링이 되어서 안고 있던
스트레스가 사라지게 된답니다.



그리고
 녹색을 많이 보니까 기분이 업이 되고
눈도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오늘
무지 행복하였답니다.




아주 작은 소소한 행복이 저에게
큰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오늘 베란다 상추 수확  하면서

잠깐이나마 도시의 농부 같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ㅎㅎ



수확한 상추와 치커리 파는 음식을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것입니다 ~~~



모두들 행복한 식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