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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베란다 대파키우기 도전~

베란다 대파키우기 도전~



베란다 대파키우기 도전~


집에서 베란다 대파키우기 도전해봤네요^^


요즘 베란다에서 야채키우기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대파 같은 경우에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것을
사게되면 뿌리가 있더라구요!

다른분들도 집에서 베란다 대파키우기 하길래
저도 한번 시도 했봤답니다.

그냥 심고 물만 줬을뿐인데 정말 신기하게도
잘 자라더라구요!!

벌써 두번이나 수확해서 먹었답니다.

직접 키워서 먹는 재미가 정말 해보지
못한 분들은 못 느끼실거예요.


물론 돈 주고 사먹을 수 있지만
한번쯤은 집에서 키워서 성공해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을 했는데
성공해서 수확까지 하니까 엄청난 보람이 
있더라구요 ㅎㅎ









 지금부터 베란다 대파키우기 정보 나눠볼게요!

요건 일반 마트에서 사온 대파랍니다.



준비물

뿌리 있는 대파, 용기, 흙







대파는 뿌리에서 흰색 경계선 부분까지 
잘라서 사용을 한 것입니다.

녹색과 흰색 경계선을 잘라 줍니다.

대파 심을 용기는 아무것이나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플라스틱을 이용해서 심었답니다.
물 배수가 잘 되게 밑 부분에 물구멍을 
내어 주었습니다.

플라스틱 통이 두꺼워서 젓가락을 가스불에
데워서 이용을 했답니다.

수월하게 잘 뚫리더라구요 ㅋㅋ

화분이나 아이스박스에 심어셔도 된답니다.


배수구멍에 흙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물티슈를 깔아 주었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화초용 거름흙을 이용했답니다.

비료를 주지 않아도 잘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처음부터 흙은 가득 넣으면 안되구요!
파를 심고 다시 흙으로 덮어 줘야 하므로
여유를 두고 흙은 담아 주었습니다.






흙을 담았으면 파 뿌리가 들어갈 홈을 손으로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잘라 놓은 파 뿌리를 심으면 됩니다.


파 한단을 모두 심었답니다.
흙을 이용해서 심으니까 파에 흙이 모두 묻었네요!

파를 심고 나서 분무기로 물을 한번 주면서
묻어 있는 흙을 모두 씻어 주었답니다.

분무기로 물을 주니까 자동으로 씻겨 지더라구요!








깨끗하게 씻겨진 모습입니다.

이제 싹이 나길 기다려 봅니다.





3일 경과 후

3일 지나니까 파의 싹이 이렇게 났습니다.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물은 매일 주지 않았답니다.
2~3일에 한번씩만 주었답니다.






]





위에 보이는 모습은 2주가 경과된 모습입니다.

제법 키가 많이 자랐더라구요!


너무 자라서 자란것 부터 잘라서 사용해 보았답니다.









이렇게 자란 파를 잘라 보았습니다.


뿌듯하더라구요!






이게 제가 수확한 파입니다.
제법 그럴듯 하였답니다^^
파를 이용해서 요리에 응용했답니다.


자란부분을 잘라낸 모습입니다.

파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수확해 먹을 수 있다고 

하다라구요!

그래서 저는 또  수확하려고 두었답니다.





처음에 수확할때 덜 자란 아이도 5일이 
지나니까 키가 쑥 자랐더라구요!

그래서 2번째 수확을 했답니다.





그동안은 파를 사오게 되면 뿌리 부분은 
다 잘라서 버렸는데요.

이번에 집에서 대파를  키워보니
정말 간단하고 쉽게 잘 자라더라구요!

그동안 
왜 이런방법을 모르고 파 뿌리를 다 버렸나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집에서 키우는게 돈이 드는것도 아닌데!

이게 바로 생활의 지혜인것 같아요!


저도 초보지만 해보니까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더라구요 ^^




이 아이가 자랄 동안은 파를 사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파 같은 경우에는 요리할때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데 갑자기 없을때 사러가기
번거러울때 집에서 키우는 파 수확하니까
완전 좋더라구요!!



오늘도 저한테 칭찬을 해주었답니다^^
잘했다고 ㅎㅎ



이런 취미도 제법 재미 있더라구요.
집에서 녹색을 보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정신도 맑아 지는 것 같아요!

집에서 대파키우기 한번 시도해보세요
정말 재미있어요 ~~



여기까지 대파키우기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